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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 근막염 plantar fascitis 에 대해

by 남쌩드로잉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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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 근막염이란-

 

족저근막염 또는 발바닥 건염이라고도 한다.

흔히 '종골'이라 지칭하는 발뒤꿈치 뼈부터 시작하여 발가락 기저부까지 연결된 두껍고 강한

섬유 띠인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긴 질환을 말합니다.

종골의 부착부위에서 발바닥의 근막을 과다하게 사용하여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운동을 처음 시작하거나 갑자기 운동량을 늘려서 발에 긴장을 가할 때 발생한다.

특히 족저근막의 섬유화 현상으로 인해 재발이 잦은 편이기도 하며, 이경우 매우 작은 충격에도 쉽게

손상되거나, 미세한 파열이 생길 수가 있고, 결과적으로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족저근막염에 대해 알아보자
족저근막염

 

1)과 도한 운동(마라톤, 등산, 조깅 등)

2) 급격한 체중 증가나 비만

3) 오래 서있는 사람

4) 평발이거나 아치가 높은 발을 가진 사람

5) 류머티즘 관절염과 유사 질환

6) 노화

 

족저근막염에 생긴 염증으로 인해 발꿈치 안쪽에서 통증이 유발되는 해당 질환은 아침에 첫발을

디딜 때, 앉았다 일어나서 걸을 때 특정 상황에서 발꿈치 통증이 심해지는 경향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처음 몇 걸음 옮길 때에, 발바닥의 근막이 긴장되기 때문이다.

특히 발꿈치 뼈의 전내측 종골 결절된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유발되게 되는데 이때 발목을 위로

젖히거나 발바닥을 올릴 때 통증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서 있지 않으면 증상이 나아진다. 주된 원인은 엄지발가락을 올린 상태에서 체중을 발바닥에

실을 때 발바닥 근막이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휴식을 취하면 잠시 동안 통증이 경감된다. 걸으면 발 뒤꿈치 통증은 줄어들거나 없어지지만 

이것은 일시적이다. 통증은 쉽사리 없어지지 않고 오랜 휴식이나 장시간 걸은 후 다시 나타난다.

 

족저근막염이 발생하면 조깅, 등산, 에어로빅, 달리기 등 심한 운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아킬레스건을 늘리는 운동과 이젠 피트 오소틱을 착용함으로써 치유가 가능하다

 

1. 아킬레스건을 늘리는 운동

-한 번에 25번씩 4회,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점심, 저녁 식사 후에 시행한다.

만일 양쪽에 통증이 있을 경우 자세를 바꾸어서 번갈아 시행하면 된다.

 

매일 한번씩 해주면 효과가 좋다.
제일좋은운동

 

 

2. 이젠 피트 오소틱

-족궁 모양을 유지할 수 있는 오소틱을 개인의 발에 맞추어 착용하면,

대부분의 족저근막염은 해소가 가능하다. 오소틱은 평발처럼 보행하는 것을 막아주고 족저 근막의

당기는 힘을 다른 쪽으로 분산시킨다.

 

3. 의료 처치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소염제를 투여하고, 물리치료를 겸한다.

1.2의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사람은 수술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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