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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폐를 위한 생활습관 몇가지

by 남쌩드로잉 2023.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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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건조한 날씨는 코를 마르게 한다. 폐를 자극해 기침을 더욱 심하게 하고, 가래의 배출을 어렵게 해 목과 가슴에서 

이물감과 답답함을 느끼게 한다. 겨울철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한 폐를 지키기 위한 실천 방법을 알아본다.

 

물을 자주 마셔 몸에 수분을 공급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은 1.5~2L(200ml 기준 8~10잔)이다. 호흡기과 폐 건강을 위해서는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찬물은 기관지에 큰 자극을 준다.

 

수분섭취

 

하루 3번 실내 공기를 환기시킨다.

-가급적 실외와 실내의 온도는 20도 이상 차이가 나지 않도록 난방온도를 조절한다. 하루 3회 10~20분 정도 집의 창문을

열고 실내 공기를 환기시키는 것도 폐 건강에 좋다.

 

실내환기

 

추위로부터 입과 목을 보호한다.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스카프, 목도리 등으로 입과 목을 따뜻하게 한다. 특히 마스크는 차가운 공기를 일차적으로 차단해

주기 때문에 폐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건강관리한다.

-수영, 자전거 타기 등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유산소운동은 폐뿐만 아니라 건강관리를 위해 필수적이다. 평소 심호흡을

자주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숨을 천천히 깊게 들이마시고, 다시 느리게 내뱉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폐활량이 좋아진다.

 

건강관리의 첫걸음, 금연을 실천한다.

폐 건강을 지키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은 금연이다. 금연에 성공하려면 먼저 자신의 금연 동기를 명확히 하고, 가족의

도움을 받아 금연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운다. 가까운 보건소의 금연클리닉을 찾아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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