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아이스크림경우1 경주 첨성대근처 sol카페에 방문 점심은 교동 면옥에서 옛날불고기로 배를 채운 뒤 오늘 주 목적지인 대릉원을 가기 전 입가심을 하기 위해 카페로 향했습니다. 식사한 곳 바로 옆 스타벅스가 있어 익숙한 메뉴를 시키고 싶었지만 프랜차이즈 커피는 어느 지역에서 맛볼 수 있기도 하고 다른 지역에 여행을 왔으니 경주 분위기가 물신나는 카페에 한 번가 보자 싶은 마음에 스벅을 뒤로하고 미리 알아본 카페 sol이라는 곳을 향해 갔습니다. 가기 전 지도상으로는 멀게 느껴져서 걸어가기 좀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크진 않더라고요. 코너를 돌자 나온 십원 빵집을 발견해서 일단 시켰습니다. 하나에 10원 아닙니다. 동전 모양이에요^^ 맛은 한 가지였으며 안에 치즈가 들어있었습니다. 하지만 가득 들어있을 거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많이 있진 않았습니.. 2022.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