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 더 카페 - 포천 약과 카페

명절 때에만 특히나 검색을 해보는 단어가 있습니다. 약과

 

제사상에 꼭 필요한 옛 과자이지요.

의정부에 본점이 있어서 직접 가서 사서 먹을 수 있었는데  약 1년 전부터인가 

직접 와서는 사지 못하게 막더니 이제 아예 포천에 있는 카페에서만 사 먹을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위치는 특이하게 결혼식장 옆에 위치해 있었으며 다온 컨벤션 1층입니다. 포천 경찰서 옆이고요

길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는 평일엔 여유롭였지만 주말에는 아마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료 영수증 1개당 구매 가능하다고 쓰여있는데

즉, 인원 수대로 음료를 시키면 1인당 파지 약과 2팩, 정품약과 2개가 구매 가능하더군요 흠...

생산라인이 자동화가 안됐나 봅니다... 다다익선일 텐데 말이죠

 

 

 

서울 근교 카페인 장인, 더 카페는 모닝와이드에서 한번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땐 정말 먹기 힘들었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하지 금 제가 갔을 땐 시간이 좀 지난 터라 여유롭게 살 수 있었습니다.

 

바로 드시는 음식이 제일 맛있다는 말이 있잖아요. 아마 따뜻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여기서 사시게 된다면 바로 드셔도 맛있겠지만 집에서 1~2분 전자레인지에 돌려 드시면 더 맛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