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식품 알칼리성식품 제대로 알기

소화작용이라는 것은, 결국은 음식물을 불에 태우는 것과 똑같은 화학반응을 뜻한다.

그래서 음식물을 태워서 남게 되는 재를 물에 풀어서 pH(산성, 알칼리성을 측정하는 단위)를 측정하여 보면 

그것이 산성 음식인지, 알칼리성 음식인지를 알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음식물의 맛에서 신물이 나는지의 유무는 산성식품과 알칼리성 식품을 구분하는데 하등 관계가 없다.

 

-구별법-

산성식품을 태우면 유황.인,염소의 재가남고

알라리성식품은 나트륨,칼슘,칼륨,마그네슘 성분이 남는다.

 

-식품의 종류-

육류와 곡류가 산성이고, 채소, 과일, 해조류 등이 알칼리성이다.

이상적인 알칼리는 사람의 몸의 가장 이상적인 pH7.4정도의 약한 알칼리성이 좋다는 일반적인 정설이 있다.

 

-산성식품과 알칼리성 식품의 선택법-

채소에는 k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채소재배에서 비료(비료의 3대 요소 N.P.K)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데에

그 원인이 있다. 또한 염경 채류(잎채소와 줄기채소)는 Ca성분이 근채류(뿌리채소)에는 Mg(마그네슘)이 비교적 많이 함유

되어 있다.

거기에 나트륨, 철 등도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들은 모두 이네채네어 알칼리성을 띤다.

반대로 인(p)이나 염소 등은 인체 내에서 산성을 나타내므로 이러한 성분이 많이 한유 된 식품은 산성식품에 해당

 

 

 

-식품의 섭취-

영양학자들은 알칼리성 식품과 산성식품을 2~3대 1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참고) 알칼리성 식품

-보리밥, 현미밥, 판, 푸른 콩, 옥수수, 감자, 미역, 다시마, 시금치, 당근, 호박, 달걀흰자, 오이, 가지, 부추, 양파, 양배추, 고추, 무

상추, 쑥갓, 송이버섯, 토란, 수박, 포도, 건포도, 딸기, 사과, 토마토, 감, 배, 바나나, 녹차, 우유, 커피, 홍차, 포도주

 

참고) 산성식품

-백미밥, 밀가루음식, 빵, 메밀국수, 완두, 땅콩, 김. 버터, 치즈, 아스파라거스, 샐러드유, 달걀노른자, 뱀장어, 돼지고기,

쇠고기, 오징어, 미꾸라지, 전복, 장어, 새우, 인어, 도미, 청량음료, 코코아, 알코올음료, 향신료, 식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