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ealthy

겨울철 건강챙기는 여러 정보

by 남쌩드로잉 2023. 2. 12.
반응형

감기 바이러스는 찬 기온에서

기온이 떨어져 날씨가 추워진 것 자체가 감기가 걸리는 직접접인 원인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 몸속 세포들은 추운 곳에 노출되었을 더 활발히 외부 균과 싸우게 됩니다.

감기 바이러스는 섭씨 약 32.8도의 온도에서 가장 잘 활동합니다.

 

겨울철 감기 조심하자

 

바깥 운동은 줄여라??

스포츠 및 운동 의학과 과학저널에 실린 연구 자료에 따르면 추운 날 밖에서 뛰면 운동 효과가 더 커진다고

합니다. 낮은 온도에서 달리기 하면 더 빨리 달리게 되고 엔도르핀 수치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올림픽 단거리 계주는 겨울철에 해야 하나요..)

 

한냉 두드러기의 원인

-겨울철에 콧물이 흐르거나 코가 막히고 목구멍이 따끔거리면 감기일 수도 있지만 알레르기가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환기를 잘 시키지 않기 때문에 실내 공기가 여름보다 더 나빠져 알레르기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보습을 잘해주면 겨울철 잘 지낼것이다.
한랭두드러기

 

머리에서의 열손실이 가장 많다??

-몸의 열은 머리뿐 아니라 바깥으로 살갗이 드러난 부분들을 통해 전체적으로 빠져나갑니다.

겨울철에는 머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신체 부위를 옷으로 가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머리를 통해 열이 빠져나갈 뿐입니다.

따라서 열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몸을 전반적으로 감싸는 게 좋습니다.

 

겨울 동안 살이 많이 찐다??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활동량이 적어 기초 대사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살이 쉽게 찐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보다는 연휴 기간에 찌는 살이 일 년 중 불어나는 전체 체중의 5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짧은 기간 몰아서 하는 '과식'이 문제입니다.

 

겨울철에 유독 살이 찌는게 느껴지는가

 

음주를 하면 몸의 온도가 올라간다

-술을 마시면 속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지만, 이것은 혈액이 내부기관에서 피부 표면으로 몰려들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곧 몸의 중심부 온도는 오히려 내려간다는 뜻입니다.

 

해가 지면 우울증이 생긴다

-일조량이 줄어들면 멜라토닌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계절성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야외활동이

필요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