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에게 커피는 어떨까요

커피를 먹어도 될까요

 

임신 전에 먹던 커피가 임신 초기에는 안 좋다는 말을 어디서 들어보셨을 것이며 나에게 해당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 싶은 상상도 해보셨을 겁니다.

 

 

간혹 임신 하신 여성분들 중에 정말 독하신 분들은 임신 그리고 출산 전까지 커피를 아예 입에 안 대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커피를 평소 자주 안 드시는 분 들이거나  정말 아무도 못 말리는 성격이면 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위안을 삼아 디카페인을 섭취를 하기 도하지만 디카페인이 되게 좀 마시는 게 고민이

되긴 합니다.

내가 원래 먹던 그 커피가 먹고 싶은 건데, 그럼 커피 같은 경우는 임신 초기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한데요,

임신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첫 번째 주의하시는 내용들이 먹는 거에 대한 제약들을 많이 생각하실 겁니다.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커피입니다. 커피가 가장 문제가 된다라고 하는 이유는 커피 안에 카페인성분 때문에 

그렇습니다. 카페인을 혹시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면 각성제라고 표현을 합니다.

카페인=각성제

즉, 커피는 각성제입니다. 뇌신경들을 다 자극해서 뇌가 움직일 수 있도록 유도하는 물질을 각성제라고 얘기하고 가장

대표적인 것이 카페인인데 커피 안에는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사실주의가 필요하다고 얘기를 합니다.

각성제를 먹게 되면 뇌가 자극이 돼서 움직이긴 하는데 문제가 뭐냐면 이게 중독성이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카페인이 들어오지 않으면 뇌가 움직이지 않는 일이 벌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어렸을 때 그런 얘기 들어보셨을 겁니다. 어렸을 때 '커피 마시면 머리 나빠진다' 이런 얘기 말이죠.

그 이유가 바로 이거입니다.

커피가 들어가지 않으면 이제는 뇌가 움직이지 않게 되는 일들이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임신 중에 먹으면 아이한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뜻도 됩니다. 임산부가 먹는 음식은 같이 먹는 게 되는 것이니깐요.

 

 

원래 아이 태아로 들어갈 때는 탯줄에서부터 웬만한 것들은 사실 다 걸러지게 되어 있으며 일반의약품인 이런 것들도

다 걸러지게 되어 있는데 카페인이며 마약성분도 탯줄을 통과해서 태아에 전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 양이 얼마만큼의 양이냐 또는 그걸 얼마만큼 엄마가 소화하고 아이가 소화

할 수 있느냐는 개인별로 다 다르기 때문에 카페인 섭취 자체는 안 하시는 걸 추천드리며 좀 독하게 마음 드시고 안 하시는 게 원칙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대신 정말 너무 먹고 싶다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땐 '한잔' 그것도 어쩌다 한 번의 한잔 드시는 건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초기에 잘 참고 커피 섭취를 하지 않다가 한 4개월 정도 지날 때쯤이면 원래의 생활패턴으로 돌아오기가 쉬운데

그래도 12주까지 만큼이라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태어났을 때 뇌세포가 발달되기 시작을 

하는데 그게 만 24개월까지 아이들이 태어나서도 2달까지는 사실은 모유수유를 권하는 이유가 어떤 영양학적인 이유

라기보다는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두뇌발달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머리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해서

 

일부러 임신 중에 DHA 먹는다고 하시는 분도 계실정도로 시경을 많이 쓰시는 부분이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12주 전에 커피가 정말 먹고 싶으신 분이라면 디카페인 정도는 괜찮다고 합니다.

정말 먹고 싶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인체에서 아드레날린이라든지 코티졸이라는 호르몬들이 우리 몸의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