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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귀에서 삐~하는 소리 - 이명 외부로부터 소리의 자극이 없는데도 귀 속이나 머리에 소리가 들리는 증상을 '이명'이라고 부른다. 이명의 특징은 평소에는 잡음에 묻혀 잘 인지하지 못하다가도 주변이 조용해지면 다른 일에 집중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들린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가 아니라고 해서 대부분 치료의 중요성을 간과한다는 것이 문제인데 아무런 조치 없이 내버려 뒀다간 난청을 동반하면서 나중에는 청각 장애까지 올 수 있고 잦은 이명증상으로 생활에 커다른 불편을 줄 수 있다. 또한 같은 이명 정도라도 개인에 따라 느끼는 증상의 강도는 모두 다른데, 이명의 강도가 심한 경우, 사회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귀를 자르고 싶을 정도로 정신적인 장애에 이르기도 한다. 이러한 이명증상을 사라지게 할 치료법은 없는 것일.. 2023. 3. 18.
곶감이 어디에 좋은지 알아볼게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곶감. 곶감은 건강간식으로도 손꼽히는데요 이러한 맛있는 곶감이 몸에 얼마나 좋은지 아신다면 아마 놀라실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곶감의 효능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풍부한 영양분 곶감은 비타민A와 비타민C(사과의 10배)가 풍부하여 건강보조식품으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설사치료 곶감을 드실 때 끝맛이 떪은 이유는 바로 타닌 성분 때문입니다. 이 타닌 성분은 설사를 멎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혈압 예방 곶감의 타닌 성분은 설사 치료 및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모세혈관 강화에 의해서 고혈압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숙취해소 음주 전후에 곶감을 3개 물에 넣고 달여 1컵씩 하루에 세 번 복용하시면 매우 효과적.. 2023. 3. 16.
건강한 몸을 위한 따뜻한 물 먹기 1. 체중감량 -체중을 줄이고 싶다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하는 온수를 마셔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따뜻한 물에 레몬을 넣어 마시면 더욱 좋아요. 물은 체지방 분해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2. 답답한 코와 목에 도움이 된다. -온수는 감기, 기침과 인후염의 자연 치료제입니다. 가래를 용해해서 기도를 뚫어줘 목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코도 뚫리게 됩니다. 3. 생리통 완화 -따뜻한 물의 열이 복근을 이완시켜 줘 생리통과 경련을 낫게 합니다. 4. 조기노화예방 -체내 독소를 없애야 하는 이유는 독소가 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입니다. 또한, 따뜻한 물을 마시면 활성 산소로 손상된 피부 세포 재생을 도와 탄력을 더해 줍니다. 5. 뾰루지, 여드름 예방 -따뜻한 물은 몸속을 정화시켜 여드름을 유발하는 근본 원인.. 2023. 3. 15.
통풍에 안좋은 음식들 통풍이란 -통풍이란 체내에 요산이란 물질이 쌓여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배출되지 않은 요산은 결정 형태로 몸에 남아 관절과 연골 및 주위 조직들에 남아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러면 요산이 왜 몸에 쌓이는 걸까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말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요산이 너무 많이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요산은 퓨린이라는 물질을 체내에서 소화시키면서 생기는 부산물입니다. 따라서 퓨린이 들어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요산이 과다하게 생성되어 문제를 일으킵니다. 두 번째로 요산의 배출과정에서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신장이 안 좋으면 요산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데 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통풍 환자들은 보통 요산의 배출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유전적일 수도 있으며, 식습관 등의 환.. 2023. 3. 14.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우리 몸에 크고 작은 질병들이 오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면역력이 아닐까 싶은데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들은 면역력을 높여준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면역력은 다양한 각종 질병에 노출되는 확률을 낮춰주는 우리 몸의 힘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나이가 들면서 자꾸 낮아지는 것이 바로 면역력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면역력을 높히기 위해서는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식습관의 경우 인스턴트는 가급적 피하며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소는 장내 유익한 균의 비중을 높여주기 때문에 몸의 신진대사와 재생을 돕게 됩니다. 다음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으로는 규칙적인 숙면이 있습니다... 2023. 3. 13.
물을 취침전 후에 마셔줘야 합니다. 하루에 마셔야 할 물의 양에도 공식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자신의 체중(kg)과 키(cm)를 더한 뒤 100으로 나눈 값을 하루에 마셔야 할 물의 양이라고 말합니다. 가령 키 170cm, 몸무게 70kg인 사람이라면 2.4리터의 물을 마셔야 하는 것입니다. 이밖에도 물을 마시는 데는 몇 가지 요령이 있습니다. 1. 자기 전 한잔, 일어나서 두 잔 우리 몸은 자는 동안에도 물을 이용해 쉬지 않고 일을 합니다. 하지만 자는 동안 수분이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아침에 우리 몸은 매우 건조한 상태가 된다. 아침에 본 소변이 다른 때보다 노란색을 띠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기상 후 물 한 잔은 자고 있는 동아 걸쭉해진 혈액을 묽게 마들고, 혈액과 림프액이 되어 몸 안에 쌓인 노폐물을 흘려보냅니다. 또한 산소나 영양.. 2023.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