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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안좋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잡기 최근에 느 향신료인 계피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계피에는 메틸하이드록시 챌콘폴리머 (MHCP)라는 폴리페놀 성분이 있데 몸 안에서 인슐린과 같은 작용을 한다. 인슐린은 혈액 속 당을 빠르게 세포 안으로 보내 혈당은 낮추고 세포 안의 에너지 생성을 더 활발하게 만들어 준다. 그런데 혈액 속 지방대사도 역시 인슐린 작용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매일 계피 한 스푼이면 당뇨는 물론, 고지혈증까지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혈관 속이 끈적끈적한 지방으로 채워지는 고지혈증이 현대인들의 주요 성인병이 된 것은 대부분 잘못된 식습관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는 음식이나 음료에 첨가되는 정제된 당분에서 얻는 칼로리는 하루 칼로리의 섭취량의 10% 이내를.. 2023. 2. 21.
암을 예방하는 건강수칙들은 무엇이 잇을까 암 예방하는 건강 습관 전문가가 말하는 암 어쩌면 나 혹은 주변의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듣기만 해도 무서운 암, 하지만 암 중 3분의1은 예방할 수 있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할 수 있으며 나머지 3분의 1은 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거 아시나요? 1. 흡연을 피하라 흡연은 폐암뿐 아니라 방광암, 췌장암, 식도암 등 다양한 암의 원인이 된다. 간접흡연도 암 발생 위험을 20~30% 높인다. 2.. 건강 체중 유지하기 어떤 질환이든 비정상 체중일 때 발생하기 쉽다. 비만은 대장암, 유방암, 식도암 등의 유발 요인이므로 자신의 체격에 맞는 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3. 채소와 과일 충분히 먹기 채소와 과일의 다양한 영양 성분이 정상 세포가 암으로 변하는 과정을 .. 2023. 2. 19.
암, 몸이 보내는 신호는 무엇이 있을까요 무시하기 쉬운 증상들 ' 암'도 신호를 보낼까요 암으로 인해 나타나는 징후와 증상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함께 알아봅시다. 암으로 인해 나타나는 징후와 증상은 암의 종류, 크기와 위치에 따라 다양하며 다른 부위로 전이가 된다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암의 초기단계 -암의 초기 단계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증상이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다른 질환과의 구분도 어렵습니다. 암이 커지면서 나타나는 증상 변비처럼 장기 내강을 막아서 생기는 증세가 있습니다. 간암은 초반에 거의 증상이 없다가 서서히 오른쪽 윗배에 통증이 있거나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 복부 팽만감, 체중 감소, 심한 피로감, 소화불량 등이 있습니다. 황달-췌장암과 담도암처럼 담관을 막아 황달 등의 징후를 보이기도 하는데 담도암의 .. 2023. 2. 18.
콜라 먹기전 알아두어야 할 정보 콜라는 거의 화공약품 수준입니다. 미국의 여러 주의 고속순찰경관들은 2갤런 정도의 코카콜라를 차에 싣고 다닙니다. 그 코카콜라의 사용목적은 교통사고가 났을 때 길에 묻은 핏자국을 지우기 위해서입니다. 비프스테이크를 코카콜라로 채워진 대접에 넣어두면 2일 동안에 그 고기 덩어리가 다 삭아 버립니다. 또한, 미국에서 코카콜라의 농축액을 운반하는 트럭들은 독극물에 적용되는 유해물질 카드를 소지해야 합니다. 콜라 한잔에는 약 50mg의 카페인이 들어있는데 그 카페인은 몸 안에서 공격형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여, 아이들을 산만하고 공격적인 아이로 만듭니다. 또한 설탕이 13%를 차지하는 콜라를 너무 많이 먹으면 아이들의 지능이 떨어지게 되며 정서가 불안해집니다. 설탕을 너무 많이 먹으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뇌 대사가.. 2023. 2. 17.
소금의 과잉 섭취와 그로인한 질병 소금의 과다 섭취가 건강과 장수에 마이너스 요인이라는 것은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나와 있습니다. '서북인은 소금을 적게 먹어 수명이 길고 병이 적으니 동남인은 짠 것을 즐겨 수명이 짧고 병이 많다' 는 대목에서 말입니다. 우리 몸은 과잉의 소금을 수용하지 못합니다. 소금물을 음료수처럼 마실 수도 없는 이유이기도 하죠. 소금의 과다 섭취는 '침묵의 살인자(silent killer)라는 별명을 가진 고혈압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혈압이 늘 신경 쓰이는 사람들은 소금(나트륨)을 가급적 적게 먹어야 합니다. 소금의 과잉 섭취가 과체중, 과음, 스트레스, 정적인 생활과 함께 고혈압의 5대 요인 가운데 하나로 꼽히기 때문입니다. 원시생활을 했던 뉴기니 인들은 소금을 거의 섭취하지 않았는데 이들에게 고혈압은 '.. 2023. 2. 16.
겨울철 조심해야하는 운동습관 1. 사소한 충격이 큰 부상을 부른다. 겨울은 만물이 얼어 있는 시기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이다. 피와 근육은 물론 관절도 단단하게 굳어 있기 때문에 사소한 충격에도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다. 스트레칭을 할 때 반동을 줘서 허리를 굽히거나 목을 뱅글뱅글 돌리는 사람이 많은데, 이런 동작 자체가 부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겨울철 스트레칭은 특히 천천히,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 목을 옆으로 돌려 손으로 가만히 누르고나, 굽혀지는 만큼만 허리를 굽혀서 그 자세를 5~30초 동안 유지하는 식이다. 2. 겨울철 새벽 운동은 금물 새벽 공기가 상쾌하다고 느껴지지만, 사실은 하루 중 대기오염이 가장 심각한 때이다. 겨울철엔 앙상한 나뭇가지만 남아 식물에 의한 대기의 정화가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공기보다 무거운 .. 2023. 2. 15.